황선홍 U-23 신임 감독 "언젠가는 A대표팀 감독에 도전"

KBS 2021. 9. 16.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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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세 이하 축구대표팀을 이끌게 된 황선홍 감독이 포부를 밝혔는데요.

내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이어 궁극적으로는 A대표팀 감독에 도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황선홍 신임 감독은 적극적인 압박과 빠른 축구를 구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3세 이하 대표팀을 통해 검증을 받은 후 A대표팀 감독 자리에 도전하고 싶다는 목표를 나타냈습니다.

[황선홍 : “어린 선수들과 교감을 해야하기 때문에 많은 소통 통해서 좋은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유도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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