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비상 2단계 근무..취약지역 점검 강화

신익환 입력 2021. 9. 16.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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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주]제14호 태풍 '찬투'가 근접함에 따라 제주도가 오늘(16일) 오전 8시 반을 기해 비상 1단계를 2단계로 전환했습니다.

앞서 도는 13개 협업부서를 비롯해 제주지방항공청과 교육청, 경찰청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24시간 비상근무에 돌입했습니다.

또 지역자율방재단 등 민간단체와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사전 예찰을 하고 지속적인 재해위험요인 제거 활동을 전개할 방침입니다.

신익환 기자 (si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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