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재난대책본부 가동..1단계 비상 근무

손원혁 2021. 9. 16.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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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경상남도가 태풍 '찬투' 북상에 대비해 모든 시군에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1단계 비상근무에 돌입했습니다.

경상남도는 산사태 위험지구와 대규모 공사장 등 재난 취약시설 천7백여 곳을 점검하고, 소형 어선 만 3천여 척을 항구로 이동시켜 결박 조치했습니다.

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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