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 저스틴, 추석 음식 도전.. 100인분 만든다고?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입력 2021. 9. 16. 21: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저스틴이 예능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디미트리와 필릭스와 함께 한국 추석 음식 도전에 나섰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저스틴이 친구들과 함께 한국 추석 음식에 도전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이후 저스틴은 추석 음식인 녹두전, 송편, 잡채에 도전하기 위해 강화 전통시장을 찾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저스틴이 예능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디미트리와 필릭스와 함께 한국 추석 음식 도전에 나섰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저스틴이 친구들과 함께 한국 추석 음식에 도전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이날 저스틴은 "추석은 가족끼리 모이는 명절이다“라며 ”하지만 우리는 그럴 수 없기 때문에 우리가 모여서 추석처럼 보내면 가족과 함께하는 느낌이 들 것 같다"고 말했다.

이후 저스틴은 추석 음식인 녹두전, 송편, 잡채에 도전하기 위해 강화 전통시장을 찾았다. 이들은 먼저 양파를 구입했다.

필릭스는 한 망을 사자고 말했으나 디미트리는 양이 많다며 반대했다. 하지만 저스틴은 두 망을 사자고 말하며 "너희들에게 말할 게 있는데 100인분의 음식을 만들 거다"고 고백했다.

한편, MC 장도연은 "외국에도 추석같은 명절이 있냐"라고 물었고, 알베르토는 "사실 유럽에는 추석 같은 명절이 없다. 그나마 비슷한 게 크리스마스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