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 윤승아 "울고 싶다"..이현이 "힘내"
전재경 인턴 2021. 9. 16. 21:44
[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배우 윤승아가 근황을 전했다.
윤승아는 16일 인스타그램에 "울고 싶다. 하늘이 위로해주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노을 진 하늘이 보인다.
이를 본 모델 이현이는 "우리 승아 힘내"라고 응원했고, 강승현은 기도 이모티콘을 남겼다.
한편 윤승아는 2015년 배우 김무열과 결혼했다. 지난해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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