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 저스틴, 필릭스와 '밴댕이 정식' 먹방

박정수 2021. 9. 16.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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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 저스틴X필릭스가 밴댕이 '먹방'을 선보였다.

16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이하 '어서와 한국')에서 저스틴은 친구인 디미트리, 필릭스와 함께 음식을 만들기 위한 여행을 떠났다.

이어 밴댕이 회, 밴댕이 무침, 밴댕이구이가 나왔고, 저스틴과 필릭스는 맛있게 먹기 시작했다.

이에 저스틴은 밴댕이 구이를 권했고, 필릭스는 "머리도 먹는 거 아니지?"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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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 저스틴X필릭스가 밴댕이 '먹방'을 선보였다.

16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이하 '어서와 한국')에서 저스틴은 친구인 디미트리, 필릭스와 함께 음식을 만들기 위한 여행을 떠났다.

이날 음식 100인분을 위한 장을 다 본 이들은 식당에 도착했고, 사장님이 추천한 '밴댕이 정식'을 주문했다. 이 모습을 본 알베로트가 밴댕이를 낯설어 하자, 도경완은 "밴댕이가 내장이 정말 적다. 그래서 고소하고 냄새도 안 난다"고 설명했다.

이어 밴댕이 회, 밴댕이 무침, 밴댕이구이가 나왔고, 저스틴과 필릭스는 맛있게 먹기 시작했다. 고기를 사고 돌아온 디미트리는 해산물을 좋아하지 않아, 다른 밑반찬과 함께 식사하는 모습을 보였다.

탄력받은 필릭스는 양푼에 취향에 맞게 반찬을 넣어 비벼먹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저스틴은 밴댕이 구이를 권했고, 필릭스는 "머리도 먹는 거 아니지?"라고 물었다. 이에 그는 "먹는 거다. 머리가 제일 맛있다"고 말했다.

한편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각기 다른 이유로 대한민국을 찾은 외국인 친구들의 고군분투 한국살이 모습을 통해 대한민국을 낯설게 바라보고. 익숙하게 생각했던 우리의 일상도 새롭게 느껴보자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MBC every1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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