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서 건물 외벽 공사하던 50대 추락해 숨져

지형철 2021. 9. 16. 21: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16일) 오전 11시쯤 경기 시흥시 신천동의 한 상가건물 리모델링 공사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50대 노동자 A 씨가 3층 높이에서 떨어졌습니다.

A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건물 외벽에 설치된 발판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현장에서 안전 조치를 제대로 지켰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16일) 오전 11시쯤 경기 시흥시 신천동의 한 상가건물 리모델링 공사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50대 노동자 A 씨가 3층 높이에서 떨어졌습니다.

A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건물 외벽에 설치된 발판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현장에서 안전 조치를 제대로 지켰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형철 기자 (ican@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