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다 출사표..日자민당 총재 선거 후보 4명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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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다 세이코(野田聖子·61) 자민당 간사장 대행은 16일 도쿄 자민당 본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총재 선거 입후보에 필요한 국회의원 20명 추천을 확보했다며 출마 의사를 표명했다고 교도통신과 NHK가 보도했다.
이에 따라 17일 고시되는 자민당 총재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는 노다 대행과 고노 다로(河野太郞) 행정개혁담당상,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전 자민당 정무조사회장,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전 총무상 등 4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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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피용익 기자] 노다 세이코(野田聖子·61) 자민당 간사장 대행은 16일 도쿄 자민당 본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총재 선거 입후보에 필요한 국회의원 20명 추천을 확보했다며 출마 의사를 표명했다고 교도통신과 NHK가 보도했다.
노다 대행은 “지금까지 주역이 되지 못한 여성과 어린이, 고령자, 장애인이 사회에서 제대로 살아갈 수 있는 보수 정치를 만들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에 따라 17일 고시되는 자민당 총재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는 노다 대행과 고노 다로(河野太郞) 행정개혁담당상,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전 자민당 정무조사회장,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전 총무상 등 4명으로 늘었다.
피용익 (yonik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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