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서령, '6시 내고향'서 '1등 며느리감'으로 등극한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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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비타민' 윤서령이 1등 신부감으로 등극했다.
윤서령은 16일 오후 6시 방송된 KBS1 '6시 내고향'에 출연했다.
이날 윤서령은 노지훈, 신인선과 지역 특산물을 살리는 농촌 지킴이 엄지척을 결성,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사과 농장으로 출격했다.
본격적으로 사과 수확에 나선 윤서령은 남다른 수확 실력으로 "엄청 잘한다. 며느리감이다"라는 극찬을 들은 것은 물론, 농민을 위한 폭풍 애교까지 선보이며 인간 비타민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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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령은 16일 오후 6시 방송된 KBS1 ‘6시 내고향’에 출연했다.
이날 윤서령은 노지훈, 신인선과 지역 특산물을 살리는 농촌 지킴이 엄지척을 결성,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사과 농장으로 출격했다.
본격적으로 사과 수확에 나선 윤서령은 남다른 수확 실력으로 “엄청 잘한다. 며느리감이다”라는 극찬을 들은 것은 물론, 농민을 위한 폭풍 애교까지 선보이며 인간 비타민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또 윤서령은 먹방까지 시청자의 입맛을 자극하는가 하면, “아이들이 질 좋은 과일을 먹을 기회가 있어서 좋다”라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윤서령은 “초반에는 일이 많이 힘들었지만, 그래도 너무나 기쁘고 행복했던 시간이었다”라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데뷔곡 ‘척하면 척이지’를 통해 많은 사랑 받고 있는 윤서령은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 Tok)과 유튜브채널 ‘윤서령 텔레비전’으로 팬들과 꾸준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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