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알고리즘이 이끌었다"..'가마솥 힙스터즈'와 쿠킹 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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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저스틴이 유튜버 '가마솥 힙스터즈'와 만났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살이 6년 차 남아공 출신 저스틴, 한국살이 3년 차 프랑스 출신 디미트리, 한국살이 2년 차 영국 출신 필릭스가 추석 음식 100인분 만들기에 도전했다.
저스틴의 스승님은 유튜버 '가마솥 힙스터즈'였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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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저스틴이 유튜버 '가마솥 힙스터즈'와 만났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살이 6년 차 남아공 출신 저스틴, 한국살이 3년 차 프랑스 출신 디미트리, 한국살이 2년 차 영국 출신 필릭스가 추석 음식 100인분 만들기에 도전했다.
이날 저스틴은 100인분을 위한 장보기에 앞서 누군가를 '스승님'이라 부르며 요청했다. 저스틴의 스승님은 유튜버 '가마솥 힙스터즈'였던 것. 가마솥 힙스터즈는 평균 나이 80세의 인기 요리 유튜버 4인방이다.
저스틴은 "알고리즘이 할머니들의 채널로 이끌었다"라며 가마솥 힙스터즈의 도움을 받아 쿠킹 챌린지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저스틴과 디미트리, 필릭스와 만나게 된 가마솥 힙스터즈는 "이름을 상남자라고 불러주겠다"라며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각기 다른 이유로 대한민국을 찾은 외국인 친구들의 고군분투 한국살이 모습을 통해 대한민국을 낯설게 바라보고, 익숙하게 생각했던 우리의 일상도 새롭게 느껴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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