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서울 743명 확진..사흘 연속 700명 넘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목요일인 16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743명으로 잠정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 최종집계치로는 15일이 역대 2위인 719명이었고, 9일이 670명이었다.
16일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8만9천826명으로 잠정집계됐다.
이날 하루 전체 확진자 수 최종집계치는 다음날인 17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목요일인 16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743명으로 잠정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이 중 해외 유입은 8명이고 나머지 735명은 국내 감염이었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15일) 706명보다는 37명, 지난주 목요일(9일) 667명보다 76명 많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 최종집계치로는 15일이 역대 2위인 719명이었고, 9일이 670명이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올여름 4차 유행이 시작된 이래 급증해 7월 6일(582명)과 13일(637명), 지난달 10일(660명)과 24일(677명), 이달 14일(808명)까지 5차례 최다 기록을 경신하는 등 확산세를 이어 가고 있다. 특히 14일부터 16일까지 최근 사흘 연속으로 700명이 넘었다..
16일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8만9천826명으로 잠정집계됐다. 이날 하루 전체 확진자 수 최종집계치는 다음날인 17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limhwasop@yna.co.kr
- ☞ 속초 영금정 해상서 남녀 물에 빠져…남성은 숨져
- ☞ 서울 딸한테 묻어온 코로나…옥천 일가족의 쓸쓸한 추석
- ☞ 선글라스 다리에 손만 쓱…몰래 찍어도 아무도 몰랐다
- ☞ '우리도 다 드려요'…경기도 외 지원금 100% 주는 지역들 어디?
- ☞ 아빠찾아 삼만리…홀로 아프간 탈출한 3세 꼬마의 해피엔딩
- ☞ "앞날에 좋은 일 기원"…영국 여왕, 김정은에 축전 보낸 이유는
- ☞ 애벌레 먹방 대박났다…22살 아마존 원주민 여성에 600만명 열광
- ☞ '풍경 사진이 단서' 수로에 빠진 50대 8시간 만에 구조
- ☞ 아이 이상해 주머니에 녹음기 넣어 등교시켰더니 담임선생님이…
- ☞ 미성년 두 딸 200회 성폭행해 임신·낙태…40대 아빠에 징역30년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계단 오르기, 수명연장 효과…심혈관질환 사망 위험 39% 낮춰" | 연합뉴스
- '임영웅·BTS 공연표 팔아요' 돈 받고 '먹튀'…팬심 노린 사기꾼 | 연합뉴스
- "상문살 꼈어, 묫바람 났어" 굿 값으로 거액 편취 50대 무속인 | 연합뉴스
- 죽어가는 엄마에서 태어난 가자지구 아기 나흘만에 사망 | 연합뉴스
- 인천 송도서 출근하던 30대, 횡단보도 건너다 굴삭기에 참변(종합) | 연합뉴스
- 정몽규 체제가 낳은 한국 축구 대재앙…40년 공든 탑 무너졌다 | 연합뉴스
- 인천공항서 1억 든 돈가방 빼앗아 도주…중국인 강도 체포 | 연합뉴스
- 음주 운전하다 차 5대 들이받고 도망간 현직 교사 | 연합뉴스
- '주유소 직원 분신' 전자담배로 속여 대마 건넨 30대 구속기소 | 연합뉴스
- "배달 탕수육 이게 뭐야"…전화로 욕설한 손님 벌금 300만원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