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아도꿈결' 박준금, 결혼으로 왕지혜와 갈등→의식 잃어 [★밤TView]

여도경 기자 2021. 9. 16. 21: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속아도 꿈결'의 박준금이 결혼으로 왕지혜와 갈등을 빚었다.

이날 강모란은 현시운에게 한그루(왕지혜 분)와의 결혼에 대해 물었다.

현시운은 "저는 아예 안 한다는 아닙니다. 저희가 만난지 오래 안 돼서 결혼 얘기는 안 했거든요. 제가 떠날 상황이라서 일부러 안 한 것 같기도 하고요"라고 설명했다.

현시운은 "저도 가벼운 마음은 아닙니다. 제가 더 그루 좋아하고 아낍니다"고 하면서도 결혼에 확답을 하지는 않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여도경 기자]
/사진=MBC '속아도 꿈결' 방송화면 캡처
'속아도 꿈결'의 박준금이 결혼으로 왕지혜와 갈등을 빚었다. 이후 박준금은 쓰러졌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속아도 꿈결'에서 강모란(박준금 분)이 현시운(주종혁 분)을 불러냈다.

이날 강모란은 현시운에게 한그루(왕지혜 분)와의 결혼에 대해 물었다. 현시운은 "저는 아예 안 한다는 아닙니다. 저희가 만난지 오래 안 돼서 결혼 얘기는 안 했거든요. 제가 떠날 상황이라서 일부러 안 한 것 같기도 하고요"라고 설명했다.

강모란은 "그루가 어릴 때부터 참아 버릇하고 한 번 마음을 주면 깊은 애예요. 현 팀장 가는 거 알면서 마음을 준 거면 가벼운 마음은 아닌 거 같은데"라고 현시운을 설득했다. 현시운은 "저도 가벼운 마음은 아닙니다. 제가 더 그루 좋아하고 아낍니다"고 하면서도 결혼에 확답을 하지는 않았다.

집에 돌아온 강모란은 한그루에게 "너희 옆에 누군가 있으면 좋겠단 말이야"라며 현시운과의 결혼을 재촉했다. 한그루가 "우리가 엄마만 보고 사는 게 부담스러워?"라고 하자 강모란은 "어. 무거워. 너무 지쳐. 다 훨훨 날아가고 사장님이랑 단촐하게 오붓하게 지내고 싶어. 나도 이제 쉬고 싶어"라는 말로 한그루에게 상처를 줬다.

한그루와 다툰 후 심란해진 강모란은 퇴근 후에도 집에 가지 못하고 미용실을 청소했다. 금상백(류진 분)이 강모란과 함께 귀가하기 위해 미용실을 찾았지만 강모란은 심란하다며 거절했다.

금상백은 강모란의 이야기를 들은 후 "자식들이야 부모 속썩이는 게 일이죠. 그래도 애들 때문에 재밌는 일도 있어요"라며 강모란을 위로했고 기분이 나아진 강모란은 집에 갈 채비를 했다.

금상백은 화장실에 다녀온다던 강모란이 오지 않자 강모란을 찾으러 나갔다. 강모란은 계단에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었고 금상백은 급하게 구급차를 불렀다.

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관련기사]☞ 쿨 유리 남편 '별 시답지도 않은 여편네가..'
'165cm·43kg' 이유비, 자신감 넘치네..과감한 노출
허이재 '성관계 요구' 男배우 폭로 후폭풍..오지호 팬들 '무분별 억측 난무' 성명문[스타이슈]
이요원, 손에만 520만원 명품 도배..재력가 사모님 위엄
유명 여배우, 성전환+가슴 수술 하더니..완벽한 훈남
'홍성흔 아내' 김정임, 남편 대신 34살 연하와 즐긴..
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