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진 덕분에" 경남농협, 마산의료원에 응원물품 전달

경남CBS 최호영 기자 2021. 9. 16.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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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은 코로나19 전담 치료병원인 마산의료원을 찾아 400만 원 상당의 응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추석을 맞아 코로나 최전선에서 헌신하는 의료진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마산의료원 황수현 원장은 "경남농협의 관심과 응원으로 더욱 힘을 내어 코로나가 종식되는 그 날까지 의료진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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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 제공


경남농협은 코로나19 전담 치료병원인 마산의료원을 찾아 400만 원 상당의 응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추석을 맞아 코로나 최전선에서 헌신하는 의료진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마산의료원 황수현 원장은 "경남농협의 관심과 응원으로 더욱 힘을 내어 코로나가 종식되는 그 날까지 의료진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농협 윤해진 본부장은 "의료진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땀방울이 우리의 삶을 점차 일상으로 되돌리고 있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4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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