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 알베르토 "유럽의 추석? 비슷한 건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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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 알베르토가 유럽의 추석을 밝혔다.
16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이하 '어서와 한국')에서는 저스틴, 필릭스, 디미트리의 추석 요리 도전했다.
한편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각기 다른 이유로 대한민국을 찾은 외국인 친구들의 고군분투 한국살이 모습을 통해 대한민국을 낯설게 바라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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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 알베르토가 유럽의 추석을 밝혔다.
16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이하 '어서와 한국')에서는 저스틴, 필릭스, 디미트리의 추석 요리 도전했다.
이날 장도연은 저스틴에 "외국에도 추석같은 명절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그는 "추석처럼 긴 명절은 아니지만 남아공에 '헤리티지 데이'라고 있다. 브라이 데이라고 하는데 '브라이'는 바비큐라는 뜻이다. 하루종일 바비큐 먹고 수영하며 보낸다"고 밝혔다.
알베르토는 "유럽에는 사실 추석 같은 명절이 없다. 그나마 추섯이랑 비슷한 게 크리스마스다. 온가족이 모이고 시간 보내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저스틴은 "한국의 크리스마스는 완전 유럽과 다르다. 여자친구·남자친구 만나고, 같이 시간을 보낸다"고 덧붙였다.
한편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각기 다른 이유로 대한민국을 찾은 외국인 친구들의 고군분투 한국살이 모습을 통해 대한민국을 낯설게 바라보고. 익숙하게 생각했던 우리의 일상도 새롭게 느껴보자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MBC every1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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