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도야마현 규모 5.2 지진 ..쓰나미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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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6시24분 일본 도야마현 도야마 북쪽 90km 지점에서 규모 5.2 지진이 발생했다고 야후재팬이 일본국립방재연구소(NIED)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시카와현 위기대응팀은 피해 규모가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면서 가동이 중단된 호쿠리쿠 원자력 발전소에서도 별다른 이상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야후재팬은 전했다.
앞서 14일 오전 7시46분께 이바라키현에서는 규모 6.2의 강진이 발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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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16일 오후 6시24분 일본 도야마현 도야마 북쪽 90km 지점에서 규모 5.2 지진이 발생했다고 야후재팬이 일본국립방재연구소(NIED)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는 발생하지 않았다.
매체에 따르면 이번 지진의 진앙은 북위 37.50도, 동경 137.30도이며 깊이는 10km다.
이시카와현 위기대응팀은 피해 규모가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면서 가동이 중단된 호쿠리쿠 원자력 발전소에서도 별다른 이상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야후재팬은 전했다.
앞서 14일 오전 7시46분께 이바라키현에서는 규모 6.2의 강진이 발생한 바 있다.
yoong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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