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인성 얼마나 좋길래? 고급 유모차까지 선물받네 "뭐든 두 개라 귀여워"

[뉴스엔 이해정 기자]

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끊이지 않는 선물에 고마워했다.

성유리는 9월 16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유모차 감사합니다. 뭐든 두 개인 거 귀여워"라는 글과 함께 유모차 사진을 게재했다.

성유리의 쌍둥이 자녀들을 위해 두 개를 붙인 듯한 디자인의 유모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출산 선물 중에서도 고가의 선물로 꼽히는 유모차까지 받는 모습에서 성유리가 평소 지인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앞서 성유리는 핑클 팬클럽 '핑클 갤러리'로부터 육아 용품을 선물받고, 지인으로부터 명품 브랜드 아기 원피스를 받는 등 푸짐한 출산 선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했으며 결혼 4년 만에 쌍둥이를 임신해 화제가 됐다.

(사진=성유리 SNS)

뉴스엔 이해정 jung265@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