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 윤승아 "울고 싶다. 하늘이 위로해주는 중"→팬들 "무슨 일?" 걱정

이해정 2021. 9. 16.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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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승아가 착잡한 심경을 토로했다.

윤승아는 9월 16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울고 싶다. 하늘이 위로해주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윤승아가 아무런 언급 없이 속상함을 토로하자, 팬들의 걱정 댓글이 줄을 이었다.

윤승아는 배우 김무열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자녀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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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윤승아가 착잡한 심경을 토로했다.

윤승아는 9월 16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울고 싶다. 하늘이 위로해주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붉은 노을이 넓게 퍼진 오늘 하늘 모습이 담겼다.

윤승아가 아무런 언급 없이 속상함을 토로하자, 팬들의 걱정 댓글이 줄을 이었다.

특히 모델 이현이는 "우리 승아 힘내"라고 애정을 담은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끈다.

한편 윤승아는 지난 2006년 알렉스 '너무 아픈 이 말' 뮤직비디오로 데뷔했으며, 영화 '세이버', '메소드', '나쁜 마음', '찬실이는 복도 많지' 등에 출연했다.

윤승아는 배우 김무열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자녀는 없다. 두 사람은 양양에 건물을 짓고 개인 휴식 공간 및 상업 시설로 운영 중이다.

(사진=윤승아 SNS)

뉴스엔 이해정 jung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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