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베르토 "유럽에는 추석 같은 명절 없어, 크리스마스가 비슷" (어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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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토가 유럽에서는 크리스마스가 추석 분위기라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저스틴은 "추석은 가족이 모이는 명절이지만 외국인들은 그럴 수 없어 우리가 모여서 함께 하면 가족과 함께하는 느낌이 들 것 같았다"며 친구들과 함께 한국 추석 음식을 만들어 나눌 계획했다.
알베르토는 "유럽에는 추석 같은 명절이 없다. 그나마 비슷한 게 크리스마스다. 온가족이 함께 보내는"이라고 한국과 다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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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유경상 기자]
알베르토가 유럽에서는 크리스마스가 추석 분위기라 말했다.
9월 1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저스틴, 디미트리, 필릭스 삼인방이 추석 음식 만들기에 도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저스틴은 “추석은 가족이 모이는 명절이지만 외국인들은 그럴 수 없어 우리가 모여서 함께 하면 가족과 함께하는 느낌이 들 것 같았다”며 친구들과 함께 한국 추석 음식을 만들어 나눌 계획했다.
이어 저스틴은 “남아공에는 추석처럼 긴 명절은 없지만 9월 24일에 헤리티지 데이가 있다. 브라이 데이라고 한다. 바비큐 하는 거다. 브라이가 바비큐라는 뜻이다. 하루 종일 바비큐하고 수영하며 보낸다”고 말했다.
알베르토는 “유럽에는 추석 같은 명절이 없다. 그나마 비슷한 게 크리스마스다. 온가족이 함께 보내는”이라고 한국과 다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전했다. 저스틴은 “한국은 크리스마스가 커플이 함께 보내는 날이더라. 이번 크리스마스는 남아공 가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사진=‘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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