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림, 핼쑥해진 근황..박슬기 "살 그만 빼"
전재경 인턴 2021. 9. 16.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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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경림이 근황을 전했다.
박경림은 15일 인스타그램에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제작보고회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박경림은 분홍색 의상을 입고 행사 사회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를 본 박슬기는 "울 언니 살 그만 빼. 1g이라도 박경림이 이 세상에서 없어지는 게 싫단 말이에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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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방송인 박경림이 근황을 전했다.
박경림은 15일 인스타그램에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제작보고회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박경림은 분홍색 의상을 입고 행사 사회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이다. 얼굴이 다소 핼쑥해 보인다. 이를 본 박슬기는 "울 언니 살 그만 빼. 1g이라도 박경림이 이 세상에서 없어지는 게 싫단 말이에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박경림은 1998년 데뷔했다. 2007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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