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6일] 미리보는 KBS뉴스9

제주·남해안 태풍 영향권…이 시각 상황은?

북상 중인 십사호 태풍 ‘찬투’ 관련 소식 전해드립니다. 태풍에 가까워지는 제주와 전남 상황 알아보고, 기상청을 연결해 지역별로 태풍의 가장 큰 영향을 받는 시점 짚어봅니다.

수도권 ‘숨은 감염’ 증가…사실상 통원치료 시작

수도권에서 감염 경로 파악이 안되는 감염이 삼십칠퍼센트에 이르면서 추석 연휴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경기도에선 사실상 처음으로 확진자에 대한 통원치료가 시작됐습니다.

국민의힘 ‘대장동’ TF 발족…이재명 “공개 수사”

국민의힘이 이른바 ‘대장동 의혹’에 대해 티에프를 발족해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이낙연 후보 측까지 공세에 나선 가운데 이재명 후보 측은 현대판 마녀사냥이라며 공개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북 “열차에서 발사”…UN “중대 위협”

북한이 어제 발사한 탄도미사일을 열차에서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여정 부부장은 자위적 활동이라 주장했지만 유엔 안보리는 평화와 안보에 중대한 위협이라며 우려를 표했습니다.

호주 ‘핵추진 잠수함’…군사 견제에 중국 ‘반발’

미국과 영국이 호주에 핵추진 잠수함 기술 이전을 공식화했습니다. 세 나라가 새로운 안보 동맹 출범을 알리면서 중국 반발이 만만치 않은데 의미와 전망, 살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