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은, 과로사 걱정 토로 "영영 못 일어나는 게 아닐까" [스타IN★]

윤성열 기자 2021. 9. 16.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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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겸 방송인 곽정은이 과로사에 대한 걱정을 토로했다.

곽정은은 이어 "어렵사리 잠들면서도 혹시 영영 못 일어나는 게 아닐까 내가 과로사의 문턱에 와 있는 거 아닌가 하고 진심으로 무서웠다"며 "더 무서운 건 늘 새벽 운동 가던 05:15에 알람 없이 눈을 떴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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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곽정은 인스타그램
작가 겸 방송인 곽정은이 과로사에 대한 걱정을 토로했다.

곽정은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밤늦게 정말 어찌어찌 집에는 왔는데 서울 진입할 무렵부터 가슴이 너무 답답하고 몸의 왼쪽이 저리듯 이상한 느낌이 들어서 식겁했다"고 전했다.

곽정은은 이어 "어렵사리 잠들면서도 혹시 영영 못 일어나는 게 아닐까 내가 과로사의 문턱에 와 있는 거 아닌가 하고 진심으로 무서웠다"며 "더 무서운 건 늘 새벽 운동 가던 05:15에 알람 없이 눈을 떴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운동을 포기하고 늦잠을 선택했다는 곽정은은 이날 글과 함께 아침 겸 점심으로 먹은 한방 삼계탕의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곽정은은 '연애의 참견3', '연중 라이브', '언니가 쏜다!'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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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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