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엄상백, 롯데전 5이닝 4실점..시즌 3승 요건

안형준 2021. 9. 16. 20: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엄상백이 3승 요건을 갖췄다.

이날 경기에 선발등판한 엄상백은 5이닝 4실점을 기록했다.

5이닝 동안 85구를 던진 엄상백은 4피안타(2피홈런) 2볼넷 2탈삼진, 4실점을 기록했다.

엄상백은 팀이 5-4로 앞선 6회 마운드를 내려와 시즌 3승 요건을 갖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원(경기)=뉴스엔 안형준 기자]

엄상백이 3승 요건을 갖췄다.

KT 위즈 엄상백은 9월 16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서 무난한 피칭을 했다.

이날 경기에 선발등판한 엄상백은 5이닝 4실점을 기록했다.

엄상백은 1회 추재현을 땅볼, 김재유를 삼진, 이대호를 내야 뜬공으로 막아내며 삼자범퇴로 경기를 시작했다.

엄상백은 2회 실점했다. 선두타자 안치홍에게 볼넷, 후속타자 손아섭에게 안타를 내줬고 정훈에게 3점포를 얻어맞았다. 이어 나승엽에게 백투백 홈런까지 내줘 4실점했다. 엄상백은 안중열과 마차도, 추재현을 모두 뜬공으로 막아내 이닝을 마쳤다.

3회에는 김재유를 땅볼, 이대호를 내야 뜬공, 안치홍을 땅볼로 막아내 삼자범퇴에 성공했다. 4회에는 손아섭을 뜬공처리한 뒤 정훈에게 볼넷을 내줬지만 나승엽을 뜬공처리했고 안중열에게 2루타를 내줬지만 수비진이 홈에서 정훈을 잡아내 이닝을 마쳤다. 5회에는 마차도를 땅볼, 추재현을 내야 뜬공, 김재유를 삼진처리해 삼자범퇴에 성공했다.

5이닝 동안 85구를 던진 엄상백은 4피안타(2피홈런) 2볼넷 2탈삼진, 4실점을 기록했다. 엄상백은 팀이 5-4로 앞선 6회 마운드를 내려와 시즌 3승 요건을 갖췄다.(사진=엄상백/KT 제공)

뉴스엔 안형준 markaj@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