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T캡스, SKT·센티넬원과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 경쟁력↑

김정환 입력 2021. 9. 1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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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T캡스(대표 박진효)가 SK텔레콤, 세계적인 AI 기반 사이버 보안 솔루션 기업 센티넬원(SentinelOne) 등과 3자 전략적 협력 협약(SCA, Strategic Collaboration Agreement)을 체결하고,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ADT캡스는 최근 SK텔레콤과 함께 개발, 출시한 '클라우드 보안 관리 플랫폼'(CSMP)에 글로벌 최고 수준 클라우드 보안 기술을 보유한 센티넬원의 '클라우드 워크로드 보호 플랫폼'CWPP)을 연동해 CSMP 기능을 고도화하고, 상품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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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으로 진행한 이날 협약식에서 기념 촬영하는 ADT캡스 김병무 클라우드사업본부장, 센티넬원 에반 데이비슨 부사장, SK텔레콤 김경남 S&C기술그룹장(사진 왼쪽부터)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ADT캡스(대표 박진효)가 SK텔레콤, 세계적인 AI 기반 사이버 보안 솔루션 기업 센티넬원(SentinelOne) 등과 3자 전략적 협력 협약(SCA, Strategic Collaboration Agreement)을 체결하고,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가속화로 기업들의 클라우드 도입이 증가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클라우드 특성상 인터넷과 서버 사이에서 데이터가 다량 전송될 때 보안 관련 위협도 다양해지고, 증가하고 있다.

이에 기업들은 각자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한 클라우드 보안 전략을 수립해 적용하는 것이 더욱더 중요해졌다. 다양한 보안 전문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협력하는 것이 대안으로 떠오른 이유다.

추세에 따라 ADT캡스는 클라우드 보안을 회사 핵심 사업 영역으로 선정하고, 해외 유수의 클라우드 보안 전문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모색했다. 그 일환으로 이번 3자 전략적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3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각 사가 보유한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노하우를 공유하고, 클라우드 보안 기술력 향상을 도모하는 한편, 적극적으로 연구·개발(R&D)해 비즈니스 기회 창출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ADT캡스는 최근 SK텔레콤과 함께 개발, 출시한 '클라우드 보안 관리 플랫폼'(CSMP)에 글로벌 최고 수준 클라우드 보안 기술을 보유한 센티넬원의 '클라우드 워크로드 보호 플랫폼'CWPP)을 연동해 CSMP 기능을 고도화하고, 상품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CSMP는 8월 ADT캡스 인포섹과 SK텔레콤 S&C 기술 그룹이 공동 개발해 출시했다. 고객 멀티 클라우드 환경의 정보 보호와 개인정보보호 관리 인증 체계(ISMS-P) 항목 점검, 시간 변화에 따른 클라우드 보안 설정과 자산 보호 관리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보안 관리 플랫폼이다.

CSMP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센티넬원의 에이전트 기반 워크로도 보호 기능인 CWPP를 결합해 클라우드 자원의 이상 행위와 AI 분석을 기반으로 더 강력한 클라우드 보안 기능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3사는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와 관련해 공동 사업 개발과 연구 개발은 물론 글로벌 공동 마케팅도 함께 추진할 방침이다.

김병무 ADT캡스 클라우드사업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ADT캡스는 글로벌 최고 수준 기술력을 갖춘 클라우드 보안 전문 기업으로 발돋움할 것"이라며 "더욱더 고도화한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을 마련해 고객이 안심하고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할 환경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센티넬원 아·태 지역과 인도·일본 시장 총괄 에반 데이비슨 부사장은 "센티넬원은 놀라운 성장을 앞두고 있다"며 "고객, 파트너사 등 이해 관계자들과 신뢰를 구축하는 것은 항상 최우선 목표였다. 이번 전략적 협력 협약 체결을 통해 빠르게 성장 중인 한국 사이버 보안 시장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포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센티넬원은 세계 최초 AI 기반 사이버보안 솔루션 기업이다. 앞서 2013년 설립했다. 6월 미국 증시에 상장했다. 해킹 공격이 시작한 시점부터 데이터를 탈취하는 최종 침투까지의 행위를 AI(인공지능)가 스스로 단계별로 인지하고, 방어하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ac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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