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 매운맛 신제품 '틈새맛김치·틈새레드페퍼' 출시.. "틈새 라인업 강화"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2021. 9. 1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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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가 매운맛 전문 브랜드 '틈새' 시리즈 라인업을 강화한다.
팔도는 신제품 '틈새맛김치'와 '틈새레드페퍼' 등 2종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16일 밝혔다.
김성희 팔도 브랜드매니저는 "틈새맛김치와 틈새레드페퍼는 매운맛 대명사인 '틈새라면'을 간편식으로 재해석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틈새 브랜드 특유의 강렬한 매운맛을 살린 다양한 제품을 개발해 매운맛 전문 브랜드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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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가 매운맛 전문 브랜드 ‘틈새’ 시리즈 라인업을 강화한다.
팔도는 신제품 ‘틈새맛김치’와 ‘틈새레드페퍼’ 등 2종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16일 밝혔다. 국내 젊은 소비자 ‘맵부심’을 자극하는 제품으로 기획했다고 한다.
틈새 브랜드 특유의 강렬한 매운맛을 유지하면서 한국인이 즐겨먹는 김치와 다양한 요리에 첨가할 수 있는 고춧가루 시즈닝으로 신제품을 선보였다.
틈새맛김치는 국내산 배추에 베트남 하늘초를 넣어 매운맛을 살린 별미 김치라고 소개했다. 멸치젓과 무, 양파 등을 넣고 끓인 비법 양념수를 더해 감칠맛을 살렸다고 강조했다. 특히 라면과 함께 즐기기 적합하다고 제안했다.
틈새레드페퍼는 베트남 하늘초 베이스에 청양고추와 유령고추를 첨가해 매운맛을 구현했다. 여기에 3가지 천연허브를 더해 풍미를 끌어올렸다고 한다. 매콤하면서 깔끔해 국이나 탕, 찌개 등 국물요리는 물론 치킨과 삼겹살, 떡볶이 등 다양한 요리에 어울리는 제품으로 만들었다고 팔도 측은 설명했다.
김성희 팔도 브랜드매니저는 “틈새맛김치와 틈새레드페퍼는 매운맛 대명사인 ‘틈새라면’을 간편식으로 재해석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틈새 브랜드 특유의 강렬한 매운맛을 살린 다양한 제품을 개발해 매운맛 전문 브랜드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팔도는 신제품 ‘틈새맛김치’와 ‘틈새레드페퍼’ 등 2종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16일 밝혔다. 국내 젊은 소비자 ‘맵부심’을 자극하는 제품으로 기획했다고 한다.
틈새 브랜드 특유의 강렬한 매운맛을 유지하면서 한국인이 즐겨먹는 김치와 다양한 요리에 첨가할 수 있는 고춧가루 시즈닝으로 신제품을 선보였다.
틈새맛김치는 국내산 배추에 베트남 하늘초를 넣어 매운맛을 살린 별미 김치라고 소개했다. 멸치젓과 무, 양파 등을 넣고 끓인 비법 양념수를 더해 감칠맛을 살렸다고 강조했다. 특히 라면과 함께 즐기기 적합하다고 제안했다.
틈새레드페퍼는 베트남 하늘초 베이스에 청양고추와 유령고추를 첨가해 매운맛을 구현했다. 여기에 3가지 천연허브를 더해 풍미를 끌어올렸다고 한다. 매콤하면서 깔끔해 국이나 탕, 찌개 등 국물요리는 물론 치킨과 삼겹살, 떡볶이 등 다양한 요리에 어울리는 제품으로 만들었다고 팔도 측은 설명했다.
김성희 팔도 브랜드매니저는 “틈새맛김치와 틈새레드페퍼는 매운맛 대명사인 ‘틈새라면’을 간편식으로 재해석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틈새 브랜드 특유의 강렬한 매운맛을 살린 다양한 제품을 개발해 매운맛 전문 브랜드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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