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욱♥' 벤, 의미심장 고백 "어제 많이 울었는데.." 무슨 일?

이해정 2021. 9. 1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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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벤이 힘들었던 하루를 털어놓았다.

벤은 9월 15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어제 많이 울었는데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위로 받는 느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는 벤이 어떤 이유에서 의미심장한 글을 남긴 것인지 궁금증이 커진다.

한편 벤은 지난 2010년 베베 미뇽 디지털 싱글 앨범 '키도 작고 예쁘지 않지만..'을 통해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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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가수 벤이 힘들었던 하루를 털어놓았다.

벤은 9월 15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어제 많이 울었는데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위로 받는 느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안 생길 것 같죠? 생겨요, 좋은 일'이라는 따뜻한 문구가 적혀 있다.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는 벤이 어떤 이유에서 의미심장한 글을 남긴 것인지 궁금증이 커진다.

한편 벤은 지난 2010년 베베 미뇽 디지털 싱글 앨범 '키도 작고 예쁘지 않지만..'을 통해 데뷔했다.

벤은 지난 6월 3살 연상의 W재단 이욱 이사장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고 한다.

(사진=벤 SNS)

뉴스엔 이해정 jung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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