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고척] 고척 3루심 '건강상 이유' 김준희→강광회 교체 "어지럼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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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고 있는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시즌 13차전에서 심판이 교체됐다.
5회말을 앞두고 원래 3루심으로 나온 김준희 심판위원 대신 전날 잠실 경기 주심을 맡았던 강광회 심판위원이 그라운드에 나왔다.
키움 구단 관계자는 "김준희 심판위원이 경기 전부터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 경기 중에는 어지럼증을 호소했다"고 심판 측 설명을 전했다.
한편 경기는 5회말까지 두 팀이 1-1로 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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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고척, 신원철 기자] "5회말 7번타순 초구 전 19:44 ~ 19:44 강광회 대기심이 3루심(으)로 교체(김준희 3루심의 건강상의 이유로 교체)"
1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고 있는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시즌 13차전에서 심판이 교체됐다. 5회말을 앞두고 원래 3루심으로 나온 김준희 심판위원 대신 전날 잠실 경기 주심을 맡았던 강광회 심판위원이 그라운드에 나왔다.
키움 구단 관계자는 "김준희 심판위원이 경기 전부터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 경기 중에는 어지럼증을 호소했다"고 심판 측 설명을 전했다. 한편 경기는 5회말까지 두 팀이 1-1로 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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