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강 화력 기대했지만.. 힘 못 쓴 'MNM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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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리그앙의 강호 파리 생제르맹(PSG)이 16일 클럽 브뤼헤(벨기에)와의 2021~2022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A조 1차전을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발표하자 축구팬들이 들썩거렸다.
그러다 마침내 PSG의 올 시즌 UCL 첫 조별리그 경기에서 마침내 꿈의 라인업이 선보이게 됐다.
PSG의 예상 밖 공격 부진은 A조 선두를 다투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시티의 폭발로 인해 더 두드러져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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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라인업 첫 출격 불구 골 침묵
벨기에 브뤼헤 원정 1-1 무승부
포체티노 PSG 감독 "시간 필요"
맨시티, 라이프치히戰 6-3 대승

다만, 메시가 컨디션 조절을 위해 짧게 출장해 MNM라인은 실제로 가동되지 못했다. 지난달 30일 랭스와의 리그 경기에서 메시가 후반 중반 투입돼 리그 데뷔는 했지만 이때도 네이마르와 교체돼 세 선수가 호흡을 맞추지는 않았다. 그러다 마침내 PSG의 올 시즌 UCL 첫 조별리그 경기에서 마침내 꿈의 라인업이 선보이게 됐다.
이렇게 화제를 모았던 MNM 라인이었지만 이날 기대한 만큼의 위력을 보이지 못했다. PSG는 벨기에 브뤼헤의 얀 브레이덜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날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전반 15분 만에 미드필더인 안데르 에레라가 음바페의 패스를 받아 선제골을 넣었지만 전반 27분 브뤼헤의 한스 바나켄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이후 PSG의 공격 트리오가 맹공을 펼쳤지만 끝내 골을 만들지 못했다. 특히, 실점 2분 뒤 메시가 상대 수비수를 제치고 페널티 아크 오른쪽 부근에서 찬 왼발 슛이 골대 상단을 때린 장면이 팬들에게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PSG는 이날 점유율에서도 61대39로 압도했지만, 슈팅 개수는 9개(유효슛 4개)-16개(유효슛 6개)로 더 적게 기록하는 등 공격 효율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PSG 감독은 경기 후 “세 선수는 서로를 이해할 시간이 필요하다. 상황은 나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PSG의 예상 밖 공격 부진은 A조 선두를 다투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시티의 폭발로 인해 더 두드러져 보였다. 이날 맨시티는 라이프치히(독일)를 상대로 무려 6골을 터뜨리며 6-3으로 승리했다. 전반 16분 네이선 아케의 헤딩 선제골로 포문을 열었고, 28분에는 라이프치히 노르디 무키엘레의 자책골로 격차를 벌렸다. 여기에 리야드 마흐레즈가 페널티킥 골에 성공해 3-1로 앞섰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후반에는 잭 그릴리시와 주앙 칸셀루, 가브리에우 제주스가 연달아 득점포를 가동했다.
한편, 이날 B조의 리버풀(잉글랜드)은 난타전 끝에 AC밀란(이탈리아)을 3-2로 물리쳤다. D조에서는 레알 마드리드(스페인)가 인터 밀란(이탈리아)을 1-0으로 잡았다.
서필웅 기자 seose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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