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씨, '엠카' 1위까지 접수 '음방 총 3관왕 질주' [종합]

김한길 기자 2021. 9. 16.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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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스테이씨(STAYC)가 '엠카운트다운' 1위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16일 저녁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서는 스테이씨가 '색안경(STEREOTYPE)'으로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소리꾼'을 꺾고 9월 셋째주 1위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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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씨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스테이씨(STAYC)가 '엠카운트다운' 1위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16일 저녁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서는 스테이씨가 '색안경(STEREOTYPE)'으로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소리꾼'을 꺾고 9월 셋째주 1위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

이로써 스테이씨는 지난 14일 SBS MTV ‘더쇼’에서 데뷔 후 음악방송 첫 1위를 차지한 데에 이어, 15일 방송된 MBC M '쇼! 챔피언', 그리고 이날 '엠카' 주인공까지 선정됨에 따라 총 3관왕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타이틀곡 '색안경'은 팀의 특별한 시그니처 '틴프레시(TEENFRESH)' 장르를 바탕으로 스테이씨만의 독보적인 하이틴과 우아함을 담은 곡이다. 고정관념 속 우리의 색을 한 가지로만 단정 짓지 말고, 우리에게는 다양한 색깔과 본질이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한편 이날 '엠카'에서는 약 6개월 만에 컴백하는 에이티즈의 컴백 무대가 최초로 공개됐다. 에이티즈는 신곡 '밤하늘'과 ‘데자뷰(Deja vu)'로 섹시미에 관능미까지 장착한 고퀄리티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또한 김장훈의 컴백 무대도 이어졌다. 김장훈은 윤일상 작곡가와 협업한 신곡 '낮은 소리'로 애절하면서도 진한 감성을 여실히 뽐냈다.

이 밖에 현아X던, 영케이(Young K), 프로미스나인(fromis_9), 베리베리(VERIVERY)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net '엠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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