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부산] 클로징
KBS 지역국 2021. 9. 16. 19:53
[KBS 부산]부산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째 50명 대로 나와 다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부터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데요.
고향 방문을 자제한 지난해 추석과 올해 설 명절과는 달리 이번에는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면서 이동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 여름, 수도권 풍선 효과로 부산에서는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돼, 안정세를 되찾기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렸는데요.
생존 위기에 몰린 자영업자들, 방역 최전선의 의료진들을 위하는 배려의 마음, 넉넉한 마음으로 방역수칙 잘 지키며 추석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
부산이 중심이 되는 시간, 7시 뉴스였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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