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원의원 선출 총선 포스터 내걸린 러시아 거리

이경미 2021. 9. 16.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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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트페테르부르크 AP=연합뉴스)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지난 11일(현지시간) 행인들이 총선 포스터가 걸려 있는 거리를 지나가고 있다. 러시아에서는 제8대 하원(국가두마) 의원 선출을 위한 총선이 오는 17일부터 사흘간 실시된다. 공식 투표일은 19일이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과거 하루에 진행되던 투표가 사흘로 연장됐다.

leek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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