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루미너스, 비주얼→실력 다 갖춘 핫루키..'RUN' 강렬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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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조 신예 보이그룹 루미너스(LUMINOUS)가 핫루키의 탄생을 알렸다.
루미너스(영빈, 수일, 스티븐, 우빈)는 16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첫 번째 미니앨범 'YOUTH(유스)' 타이틀곡 'RUN(런)' 무대를 선보였다.
루미너스는 신인답지 않은 여유로운 무대 매너와 표정, 제스처로 '핫루키' 탄생을 알렸다.
한편, 루미너스는 음악 방송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YOUTH'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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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미너스(영빈, 수일, 스티븐, 우빈)는 16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첫 번째 미니앨범 ‘YOUTH(유스)’ 타이틀곡 ‘RUN(런)’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루미너스는 ‘어둠 속에서도 빛나는 빛’이라는 의미처럼 무대를 환하게 밝혔다. 세련된 비주얼과 섹시함이 돋보이는 스타일링으로 등장한 루미너스는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루미너스는 신인답지 않은 여유로운 무대 매너와 표정, 제스처로 ‘핫루키’ 탄생을 알렸다. 탄탄한 보컬과 리듬감 넘치는 래핑이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와 어우러져 두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를 완성시켰다.
루미너스는 방탄소년단(BTS)‧트와이스를 비롯한 다수의 케이팝 아티스트 보컬 트레이너로 활동해온 바른손더블유아이피의 김성은 대표가 제작한 보이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미국, 태국, 대만 등 해외 매체의 집중 조명 속 지난 9일 ‘YOUTH’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타이틀곡 ‘RUN’은 방황하고 혼란스러운 이 시대 청춘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한 가사로 풀어낸 곡으로, ‘힘겹지만 아름다운 청춘’이라는 루미너스의 메시지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특히 뮤직비디오 공개 직후 공식 홈페이지가 마비되는 등 이례적인 화제성을 이끌며 대형 신인의 탄생을 알렸다.
한편, 루미너스는 음악 방송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YOUTH’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 화면 캡처]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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