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체육산업개발, 지역 복지단체 찾아 '사랑의 선물보따리 나눔'

이상필 기자 입력 2021. 9. 16.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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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육산업개발(대표이사 김사엽)은 16일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 복지단체를 방문해 '사랑의 선물보따리 나눔' 행사로 따듯한 사랑을 전했다.

이날 김사엽 대표이사 및 직원 15명은 자매결연을 맺은 지역사회 복지시설 3곳을 방문하여 쌀, 라면, 화장지, 세제 등 5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부하고 더 나은 사회공헌활동 모색을 위해 그동안 지속적으로 펼친 봉사활동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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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체육산업개발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한국체육산업개발(대표이사 김사엽)은 16일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 복지단체를 방문해 '사랑의 선물보따리 나눔' 행사로 따듯한 사랑을 전했다.

이날 김사엽 대표이사 및 직원 15명은 자매결연을 맺은 지역사회 복지시설 3곳을 방문하여 쌀, 라면, 화장지, 세제 등 5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부하고 더 나은 사회공헌활동 모색을 위해 그동안 지속적으로 펼친 봉사활동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한국체육산업개발㈜에서는 지역 복지시설 대상으로 사랑의 선물보따리 나눔행사와 복지시설 주거안정을 위한 고쳐드림, 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객석나눔, 사랑의 바자회 개최 등 나눔문화를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한국체육산업개발 김사엽 대표이사는 "지속가능한 나눔 운동 전개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고 이웃과 더불어 사는 상생의 문화를 조성하는데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코로나19로 모두가 다소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추석을 맞이하여 준비한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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