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비엠, 장중 시총 10조 돌파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 9. 16. 19:32 수정 2021. 9. 16.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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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비엠 시가총액이 장중 10조원을 넘어섰다.

16일 증시에서 에코프로비엠 주가는 전날보다 1만300원(2.32%) 오른 45만5200원으로 마감됐다.

주가는 장중 46만970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전날 9조7520억원 수준이던 에코프로비엠 시총은 이날 최고 10조2960억원까지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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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비엠 시가총액이 장중 10조원을 넘어섰다.

16일 증시에서 에코프로비엠 주가는 전날보다 1만300원(2.32%) 오른 45만5200원으로 마감됐다. 주가는 장중 46만970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주가가 강세를 보이면서 시총도 크게 늘었다. 전날 9조7520억원 수준이던 에코프로비엠 시총은 이날 최고 10조2960억원까지 급증했다. 종가를 기준으로는 9조9777억원으로 마감됐다.

에코프로비엠은 지난 7일부터 8거래일 연속 상승 중이다. SK이노베이션과 10조원 규모의 NCM 양극재 수주계약을 맺었다는 소식 때문이다. 지난 6일 31만1400원으로 마감된 것을 고려하면 8일동안 46.18%나 급등했다.

조윤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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