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 "요즘 고민은 노화..평생 음악하고 싶어"

전재경 인턴 2021. 9. 16.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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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뮤지션 '다이나믹듀오'가 입담을 뽐냈다.

'다이나믹듀오'는 15일 방송된 TBS 힐링스테이지 그대에게 시즌2에 출연해 그동안 방송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다양한 이야기들을 풀어놓았다.

개코는 20대 시절을 떠올리며 "우리가 힙합으로 밥벌이를 할 수 있을까"라고 매일 생각하던 시기였다고 말했다.

최자는 "어느 정도 성공을 이룬 후에는 우리가 하는 음악적 퀄리티를 높이는 것이 인생의 목표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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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개코 최자 2021.09.16(사진=TBS)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힙합 뮤지션 '다이나믹듀오'가 입담을 뽐냈다.

'다이나믹듀오'는 15일 방송된 TBS 힐링스테이지 그대에게 시즌2에 출연해 그동안 방송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다양한 이야기들을 풀어놓았다.

개코는 20대 시절을 떠올리며 "우리가 힙합으로 밥벌이를 할 수 있을까"라고 매일 생각하던 시기였다고 말했다. 최자는 "어느 정도 성공을 이룬 후에는 우리가 하는 음악적 퀄리티를 높이는 것이 인생의 목표였다"고 말했다.

최자는 "40대의 고민은 역시 노화와 연명이다"며 "무시무시한 양의 영양제로 건강을 챙기고 있다. 앞으로도 평생 무대를 하고 싶기에 건강관리는 필수"라고 말했다.

또 음식 예능을 통해서도 좋은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최자는 맛집 사인에 담긴 비밀도 털어놓았다. 맛집이라고 소개받고 방문했는데 음식이 맛있지 않으면 '행복하세요'라는 멘트만 적는다며 자신만의 맛집 사인법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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