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블러썸, 이 전 대표이사 외1인 배임 혐의 고소

김소연 입력 2021. 9. 16.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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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휴온스블러썸(263920)은 송 모 전 대표이사와 이모 전 대표이사에 대해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위반(배임) 혐의로 고소했다고 16일 공시했다. 횡령금액은 250억원으로, 이는 자기자본 대비 38%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소장 제출 후 진행되는 제반사항에 대해 적법한 절차에 따라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소연 (sykim@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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