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마사지업소 종사자 등 외국인 감염 이어져
서윤덕 2021. 9. 16. 19:26
[KBS 전주]전북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오늘 오전 10시 기준, 스무 명 늘었습니다.
백신 1차 누적 접종자는 오늘 새벽 0시 기준, 백 28만 5천여 명입니다.
전주에서는 불법 마사지 업소에서 일하던 태국인이 확진돼 동료 종사자와 손님 등을 검사하고 있지만, 신용카드 결제 내역이 거의 없어 역학조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유흥주점 관련 N차 감염이 이어지면서 누적 확진자는 서른 다섯 명으로 늘었습니다.
외국인 관련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는 군산에서는 새만금 태양광 공사 현장에서 일하던 같은 국적 외국인 네 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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