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 주먹만한 귀걸이도 '찰떡'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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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안혜경이 근황을 공개했다.

16일 안혜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나 끝나따!! 이제 집에가자~ 귀가 아프지만 이뿐 귀걸이니까 참을 수 있음"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안혜경은 방송국 대기실로 보이는 곳에서 새하얀 원피스를 입고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얼굴만한 귀걸이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모습과 살이 쫙 빠진 미모의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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