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태풍 '찬투' 강풍 안고 북상..내일 최대 고비

보도국 입력 2021. 9. 16. 19:2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계신 분들은 시간이 흐를수록 태풍과 가까워지고 있다는 게 체감되실 겁니다.

현재 태풍 찬투는 서귀포 남서쪽 약 220km 부근 해상을 지나고 있는데요.

태풍은 내일 아침 제주 해상에 가장 근접하겠고, 이후 대한해협을 통과해 일본 내륙에 상륙하겠습니다.

태풍이 북상함에 따라 특보도 갈수록 확대, 강화되겠습니다.

제주도 육상전역에는 태풍주의보가, 제주 먼바다에는 태풍경보가 발령 중인데요.

내일은 여수와 부산 등 남부 내륙까지 특보지역이 넓어지며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겠습니다.

따라서 내일이 이번 태풍의 최대 고비가 될 전망이고요.

특히 제주도는 내일까지 순간적으로 초속 40m, 시속으로 따진다면 145km에 달하는 강풍이 몰아치는 만큼 피해 없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내일은 중북부지역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고요.

특히 그간 많은 비가 내린 제주 산지에 최대 400mm 이상, 호남 동부와 영남 해안지역에도 많게는 120mm가 넘는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비는 내일 오후부터 차츰 그치겠고, 주말은 다시 구름만 지나는 무난한 날씨를 회복하겠습니다.

이후 닷새간의 연휴 기간 중 추석 당일인 화요일에 전국에 한때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하윤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저작권자(c)연합뉴스TV.무단전재-재배포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