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보] 제14호 태풍 '찬투' 특징과 위력은?
[KBS 제주] [앵커]
이번에는 전문가와 함께 제14호 태풍 '찬투'의 특징과 피해 예방 요령 보다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제주대학교 태풍센터 문일주 교수 영상으로 연결돼 있습니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이번 태풍 찬투의 진로가 상당히 이례적인데요,
이동 경로가 정체되거나 역방향으로 움직이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이유가 무엇인가요?
[앵커]
이번 태풍의 위력은 어느 정도라고 분석하고 계세요?
[앵커]
보통 이런 질문 많이 들어보셨을 텐데, 이번 태풍으로 제주에는 비 피해가 더 우려되나요, 아니면 강풍 피해가 더 클 것으로 보세요?
[앵커]
지난 13일부터 어제까지 사흘 동안 태풍의 간접 영향을 받는 동안 산간에는 700mm 이상 많은 비가 왔습니다.
그런데 태풍이 북상하며 근접하는 오늘과 내일 사이에 비 예보는 300mm 안팎 정도로 전망됐습니다.
오히려 태풍 근접 때 비의 양이 더 적을 것으로 보이는데 이유가 있을까요?
[앵커]
이번 태풍 근접 시 제주지역 물때로 인한 해안가 피해 우려는 어떻게 보고 계세요?
[앵커]
교수님께서 보시기에 제주가 가장 고비가 되는 시간은 언제쯤일까요?
[앵커]
제주도가 태풍 영향권에서 완전히 벗어나는 건 언제로 예상하시나요?
[앵커]
특별히 도민들이 강풍 대비 주의 해야 할 점은?
[앵커]
가을 태풍이 추가로 발생할 가능성이 있나요?
[앵커]
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KBS 지역국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흥업소 문 따자 ‘우글우글’…54명 방역수칙 위반 적발
- 미 대사관, 5·18 이전 ‘反전두환 역 쿠데타’ 시도 세력 정보 입수
- [박종훈의 경제한방] 카카오 규제…플랫폼 기업들은 어떻게 될까?
- [특파원 리포트] 미국과 ‘新안보협력’…영·호주가 ‘핵잠수함’ 택한 이유는?
- [인터뷰] “이것이 한국의 멋이다”…서산 머드맥스에 숨은 ‘K-아이템’은?
- 마을 하천에 흘러든 ‘하얀 거품’ 정체는?
- [영상] 6.0 강진에 중국 쓰촨 ‘흔들흔들’…3명 사망·80여 명 부상
- 윤여정, 타임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선정…바이든·시진핑도
- 남북 유엔 동시가입 30주년…역사의 순간을 사진집으로 만난다
- 계속 도전? 국내행? 고심 중인 양현종, “하루 이틀 깊게 생각해 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