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무위, 카카오 김범수 국감증인 채택
보도국 입력 2021. 9. 16. 19:18
국회 정무위원회가 다음 달 국정감사 증인으로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 등을 채택했습니다.
여야는 김 의장을 증인으로 불러 플랫폼 대기업의 불공정 거래 등에 대해 질의를 할 계획입니다.
카카오는 택시 호출 서비스에서 독점적 우위 상태는 물론 꽃, 간식 배달 등의 서비스 확장으로 골목상권 침해 논란이 계속됐습니다.
이 밖에도 정무위는 최근 대규모 환불 사태를 일으킨 머지플러스 포인트 권남희 대표와 숙박업소 플랫폼 야놀자의 배보찬 대표 등도 증인으로 채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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