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대학혁신지원사업 평가서 3년 연속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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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총장 윤여표)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대학혁신지원사업 2차년도 연차실적 및 3개년 종합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2018년도 대학혁신지원사업 시범사업에 충청권역 사립대학 가운데 유일하게 선정돼 2019년도와 지난해에 이어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의 평가를 받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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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총장 윤여표)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대학혁신지원사업 2차년도 연차실적 및 3개년 종합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2018년도 대학혁신지원사업 시범사업에 충청권역 사립대학 가운데 유일하게 선정돼 2019년도와 지난해에 이어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의 평가를 받은 것이다.
대전대는 지원받은 사업비를 교육의 질과 가장 직접적으로 연계되는 교육·연구 프로그램개발에 집중적으로 편성하고 교수학습법 혁신, 교육과정 혁신 등에 집중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대전대는 최근 발표된 ‘3주기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도 일반재정지원대학으로 선정돼 대학혁신지원사업을 계속 수행한다. 최효철 교학부총장 겸 대학혁신사업단장은 “대학혁신지원 사업을 바탕으로 대전대가 미래대학의 새로운 표준으로 확실히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교육환경개선과 교육의 질 제고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지명훈 기자 mhj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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