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장동 특혜' 의혹, 어떻게 보나?ㅣ썰전 라이브

박성태 기자 2021. 9. 16.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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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썰전 라이브'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썰전 라이브

[앵커]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성남 시장일 당시 시작된 1조 원대 성남시 대장지구 개발 사업, 야권은 이 후보가 사업에 참여한 자산관리회사 '화천대유'에 모종의 특혜를 줬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그런데 오늘(16일) 이 논란에 새로운 인물이 등장했습니다. 바로 국민의힘 곽상도 의원입니다.

[정성호/이재명 캠프 총괄특보단장 (BBS 라디오 '박경수의 아침저널') : 야당의 상당히 실세 정치인의 아들이 화천대유 회사에 초기부터, 7년 동안 근무했다고 하는 그런 상황에서 이재명 성남시장이나 또는 성남시에서 어떤 부정행위가 있었다면 그게 드러나지 않을 리가 있겠습니까?]

그리고 박영수 전 특검의 딸도 해당 회사에 근무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때문에 논란의 진실은 '야당 게이트'이자 전직 검찰과 법조 기자의 '야권 카르텔'이라는 게 이재명 캠프의 주장입니다. 하지만 국민의힘은 이재명 후보를 정조준하고 있습니다.

[김기현/국민의힘 원내대표 : '화천대유'는 누구 겁니까. 이재명 경기지사의 대장동 택지 개발 사업 관련 의혹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습니다. 이쯤 되면 대장동 개발은 이 지사의 최대 치적이 아니라 최대 치부로 기록될 것 같습니다.]

이 후보가 성남 시장일 때 시작된 사업에 야권, 검찰 인사의 자녀들까지 엮이며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의혹, 논란의 진실은 뭘까요?

Q. 이재명 '대장동 특혜' 의혹, 어떻게 보나?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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