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김포노선 21일부터 매주 화·목 추가 증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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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경남 사천공항에서 김포공항으로 가는 비행 일정이 추석 연휴인 21일부터 증편된다고 16일 밝혔다.
또, 지난달에는 사천~김포 노선은 매주 수요일 2회, 사천~제주 노선은 매주 월요일 2회 증편됐다.
오는 21일 추석 당일부터는 사천~김포 노선이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2회씩 추가 운항한다.
오는 10월 31일까지 사천~김포 노선은 매주 총 40편이 운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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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경남 사천공항에서 김포공항으로 가는 비행 일정이 추석 연휴인 21일부터 증편된다고 16일 밝혔다.
사천공항은 코로나19 등의 여파로 지난해 3월부터 운항이 중단됐다. 그러나 도와 상공계 등의 노력 덕분에 그해 9월 소형 항공사업자인 '하이에어'가 취항하면서 사천~김포 노선을 시작으로 12월에는 사천~제주 노선까지 부활했다.
또, 지난달에는 사천~김포 노선은 매주 수요일 2회, 사천~제주 노선은 매주 월요일 2회 증편됐다. 오는 21일 추석 당일부터는 사천~김포 노선이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2회씩 추가 운항한다.
오는 10월 31일까지 사천~김포 노선은 매주 총 40편이 운항한다. 이후 동계 정기노선 계획에 따라 시간대를 조정해 운항할 예정이다.
이번 증편운항은 공군 제3훈련비행단의 적극적인 협조로 이뤄졌다.
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4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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