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로진 난동' 몽고메리에 벌금 3백만 원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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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이 심판에게 로진백을 던지는 등 난동을 부린 외국인 투수 몽고메리에게 벌금 3백만 원의 자체 징계를 내렸습니다.
삼성 구단은 선수단 관리에 힘을 쏟겠다고 했고, 몽고메리도 징계 기간 자신을 돌아보며 재정비하겠다고 사과문을 냈습니다.
몽고메리는 지난 10일 대구 kt전에서 '12초 규정'으로 경고를 받은 이후 주심에게 로진백을 던지고 유니폼을 벗는 등 돌발 행동으로 한국야구위원회, KBO에서 20경기 출장정지와 제재금 3백만 원의 징계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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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이 심판에게 로진백을 던지는 등 난동을 부린 외국인 투수 몽고메리에게 벌금 3백만 원의 자체 징계를 내렸습니다.
삼성 구단은 선수단 관리에 힘을 쏟겠다고 했고, 몽고메리도 징계 기간 자신을 돌아보며 재정비하겠다고 사과문을 냈습니다.
몽고메리는 지난 10일 대구 kt전에서 '12초 규정'으로 경고를 받은 이후 주심에게 로진백을 던지고 유니폼을 벗는 등 돌발 행동으로 한국야구위원회, KBO에서 20경기 출장정지와 제재금 3백만 원의 징계를 받았습니다.
구단이 경기 출전과 관련한 자체 징계는 추가로 내리지 않으면서, 몽고메리는 포스트시즌 전에 복귀할 수 있게 됐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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