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L 16강, 'K-방역 모범사례'.. 8강·4강도 한국서 열린다

김태욱 기자 입력 2021. 9. 16.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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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축구연맹(AFC)이 최근 챔피언스리그(ACL) 8강과 4강전을 전북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단판으로 치르기로 결정했다.

이후 지난 15일 전주에서 진행된 전북 현대와 태국의 빠툼 유나이티드 경기도 마찬가지다.

전북 역시 관중석 볼보이를 구단 직원들이 직접 맡아 코로나19 감염 가능성을 낮췄다.

현재 국내프로축구 K리그 구단 중 ACL 8강 진출팀은 울산·전북·포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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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축구연맹(AFC)이 최근 챔피언스리그(ACL) 8강과 4강전을 전북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단판으로 치르기로 결정했다. 사진은 전주월드컵경기장 전경. /사진=뉴스1
아시아축구연맹(AFC)이 최근 챔피언스리그(ACL) 8강과 4강전을 전북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단판으로 치르기로 결정했다. 

앞서 울산은 지난 14일 울산문수구장에서 일본의 가와사키 프론탈레를 상대로 ACL 16강전을 치렀다. 이날 경기는 울산의 섬세한 노력으로 무사히 열렸다. 갑작스럽게 개최가 결정됐지만 현장 위험 요소를 최소화하기 위해 볼 스태프·스트레쳐 등 모든 필요인력을 구단 직원들로 대체했다. 이날 AFC에서 파견된 닥터는 "동선 분리와 방역 시스템 등이 잘 준비됐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이후 지난 15일 전주에서 진행된 전북 현대와 태국의 빠툼 유나이티드 경기도 마찬가지다. 전북 역시 관중석 볼보이를 구단 직원들이 직접 맡아 코로나19 감염 가능성을 낮췄다. 이날 전북은 태국 언론인들에게 페이스 쉴드를 제공하는 등 코로나19 감염 가능성을 봉쇄했다.
현재 국내프로축구 K리그 구단 중 ACL 8강 진출팀은 울산·전북·포항이다. 이들은 다음달 17일부터 20일 사이 전주에서 아시아 정상을 향한 도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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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욱 기자 taewook970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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