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C 상임위 개최.."북한 미사일 발사 관련 동향 주시"

문준모 기자 2021. 9. 16.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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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오늘(16일)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 즉 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고 북한의 연이은 미사일 발사와 관련한 대내외 동향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참석자들은 또 최근 한미·한일·한미일 북핵수석대표 협의 및 한중 외교장관 회담 성과 등을 바탕으로 유관국들과의 협의를 한층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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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오늘(16일)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 즉 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고 북한의 연이은 미사일 발사와 관련한 대내외 동향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참석자들은 또 최근 한미·한일·한미일 북핵수석대표 협의 및 한중 외교장관 회담 성과 등을 바탕으로 유관국들과의 협의를 한층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더불어 13일 열린 한·호주 외교·국방장관 회의의 성과를 높이 평가하고 다방면에서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참석자들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첨단 과학기술 강군 육성'을 목표로 추진해온 과제에 대해서도 논의했습니다.

이들은 국방 연구개발 분야에 있어 국가 과학기술 역량 활용 및 투자 확대 성과, 미래형 국방과학기술 개발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군과 산·학·연의 연계 협력을 심화할 방안을 협의했습니다.

오늘 회의에는 기존 상임위원 외에도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박수경 청와대 과학기술보좌관, 강은호 방위사업청장,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 등이 참석했습니다.

문준모 기자moonj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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