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 페레' 럭셔리 오일 선물세트로 마음을 전하세요
[스포츠경향]
몸은 거리두지만 마음만은 거리두지 말아야 할 명절 연휴. 거기서 거기인 선물 말고 특별한 마음을 전하고 싶은 이들이라면 주목.
이탈리아 명품 올리브오일 ‘레 페레 (Le Ferre)’가 추석을 맞이해 500㎖ 럭셔리 선물용 에디션을 선보인다. ‘레 페레’ 500㎖ 선물용 에디션은 고대 로마시대로부터 대를 이어온 이탈리아 장인들이 전통 가마에서 구워낸 도자기를 부착한 제품으로, 이탈리아 국기를 구성하는 초록, 하양, 빨강 3가지 색상으로 제공된다.
특히 이번 에디션은 이탈리아 유명 디자이너 프란체스카와 협업한 것으로 패키지를 감싸는 올리브 잎사귀들을 살며시 펼치면 올리브 열매를 상징하는 녹색 상자가 보이는데 마치 올리브 열매에서 갓 짜낸 듯한 신선한 올리브오일이 그대로 병에 담겨 있는 듯한 인상을 준다.
‘레 페레’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은 세계조리사연맹(WACS, World Association of Chefs Societies)에 의해 2년 연속 공식 오일로 선정됐으며, 제이미 올리버를 비롯한 미셰린 스타 셰프들이 애용하는 이탈리아 명품 블렌딩 오일이다.
전 제품이 열에 의한 맛과 건강성분 변화를 최소화 하고자 냉압착 방식으로 생산되며 이탈리아로부터 항공으로 직수입된다. 선박 운송은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지만 적도 부근을 항해함으로 인해 올리브오일에 다량 함유된 건강성분인 폴리페놀이 대부분 파괴될 수 있기 때문이다.
올 추석에는 이탈리아 상류층이 애용하는 ‘레 페레’ 올리브오일로 안목을 뽐내보면 어떨까.
주현수 기자 joohs@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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