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외국인, 가죽제조업체 등 20명 확진

청주CBS 맹석주 기자 2021. 9. 16. 18: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주에서 외국인 7명과 가죽제조업체 관련 6명 등 20명이 확진됐다.

16일 청주시에 따르면 청주에서는 전날 확진자가 발생한 가죽제조업체와 관련해 확진자의 가족 3명과 직장동료 3명 등 6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40대 외국인 2명은 유증상 검사 결과 확진됐고 청주공사현장에서 일하는 60대 1명, 음성 섬유업체에서 일하는 40대 1명, 해외입국자 40대 1명 등 7명이 확진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백신. 청주시 제공


청주에서 외국인 7명과 가죽제조업체 관련 6명 등 20명이 확진됐다.

16일 청주시에 따르면 청주에서는 전날 확진자가 발생한 가죽제조업체와 관련해 확진자의 가족 3명과 직장동료 3명 등 6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또 상당구 소규모 교회 관련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해 관련 확진자는 26명으로 늘었고, 외국인 확진자도 7명 발생했다.

40대 외국인 2명은 유증상 검사 결과 확진됐고 청주공사현장에서 일하는 60대 1명, 음성 섬유업체에서 일하는 40대 1명, 해외입국자 40대 1명 등 7명이 확진됐다.

또 10대 3명이 유증상검사에서 확진되는 등 이날 20명이 확진됐다.

청주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