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확진자 오늘 오후 6시까지 625명..역대 최다치 또 경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16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확인된 서울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25명으로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습니다.
주요 집단감염으로는 송파구 가락시장 관련 확진자가 19명이 늘어 관련 확진자는 모두 185명으로 늘었습니다.
선행 확진자 접촉은 301명, 감염경로가 불명확해 조사중인 경우는 270명이었습니다.
오늘(16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8만 9,708명으로 중간 집계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16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확인된 서울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25명으로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617명은 국내 감염이고 해외 유입은 8명입니다. 이는 같은 시간대로는 역대 최다였던 어제(15일)의 605명을 또 다시 경신한 것입니다.
주요 집단감염으로는 송파구 가락시장 관련 확진자가 19명이 늘어 관련 확진자는 모두 185명으로 늘었습니다.
이 밖에 송파구 실내체육시설 6명, 은평구 노인돌봄시설 3명, 강동구 고교 관련 2명이 추가됐습니다.
선행 확진자 접촉은 301명, 감염경로가 불명확해 조사중인 경우는 270명이었습니다.
오늘(16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8만 9,708명으로 중간 집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박희봉 기자 (thankyou@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특파원 리포트] 미국과 ‘新안보협력’…영·호주가 ‘핵잠수함’ 택한 이유는?
- 미 대사관, 5·18 이전 ‘反전두환 역 쿠데타’ 시도 세력 정보 입수
- ‘불법 사찰’ 우병우 징역 1년 확정…‘국정농단 방조’는 무죄 확정
- 남북 유엔 동시가입 30주년…역사의 순간을 사진집으로 만난다
- [영상] 6.0 강진에 중국 쓰촨 ‘흔들흔들’…3명 사망·80여 명 부상
- 마을 하천에 흘러든 ‘하얀 거품’ 정체는?
- 유흥업소 문 따자 ‘우글우글’…54명 방역수칙 위반 적발
- 윤여정, 타임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선정…바이든·시진핑도
- ‘물고문 피살’ 아이 친모 징역 3년…“귀신 빙의됐다며 학대 방임”
- 계속 도전? 국내행? 고심 중인 양현종, “하루 이틀 깊게 생각해 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