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확진자 오늘 오후 6시까지 625명..역대 최다치 또 경신

박희봉 2021. 9. 16.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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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확인된 서울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25명으로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습니다.

주요 집단감염으로는 송파구 가락시장 관련 확진자가 19명이 늘어 관련 확진자는 모두 185명으로 늘었습니다.

선행 확진자 접촉은 301명, 감염경로가 불명확해 조사중인 경우는 270명이었습니다.

오늘(16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8만 9,708명으로 중간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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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확인된 서울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25명으로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617명은 국내 감염이고 해외 유입은 8명입니다. 이는 같은 시간대로는 역대 최다였던 어제(15일)의 605명을 또 다시 경신한 것입니다.

주요 집단감염으로는 송파구 가락시장 관련 확진자가 19명이 늘어 관련 확진자는 모두 185명으로 늘었습니다.

이 밖에 송파구 실내체육시설 6명, 은평구 노인돌봄시설 3명, 강동구 고교 관련 2명이 추가됐습니다.

선행 확진자 접촉은 301명, 감염경로가 불명확해 조사중인 경우는 270명이었습니다.

오늘(16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8만 9,708명으로 중간 집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박희봉 기자 (thank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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