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데이키즈, 새 가을 발라드 '그때의 우리' 발매 [공식]

손봉석 기자 2021. 9. 16.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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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먼데이키즈 컴퍼니 제공


가수 먼데이키즈(이진성)가 1년 만에 새로운 가을 발라드로 돌아왔다.

먼데이키즈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그때의 우리’를 발매했다.

‘그때의 우리’는 지난해 10월 발매한 ‘사랑 못해, 남들 쉽게 다 하는 거’ 이후 먼데이키즈가 약 1년 만에 발표하는 단독 신보이다.

최근 진행한 단독 콘서트 ‘가을의 우리’에서 라이브로 선공개해 팬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먼데이키즈만의 애절한 감정선과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돋보이는 이번 신곡은 친숙하면서도 스토리 있는 가사가 아름다운 선율과 어우러져 리스너들의 가을 감성을 촉촉하게 적실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거미, 허각, 솔지, 아이즈원 등 최정상 뮤지션들의 작곡가로 활동한 LOOGONE(룩원)과 먼데이키즈 이진성이 직접 곡 작업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가을 안부’를 잇는 먼데이키즈의 새 명품 가을 발라드 ‘그때의 우리’는 16일 오후 6시에 공개가 됐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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